대한장례지도사협회 튀르키에 지진지역에 위생용품 전달
4월 17일 오후 2시 인천시 서구 해외긴급구호물류센터 마당에서 대한장례지도사협회 임직원들이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국제남북사업본부 본부장을 모시고 (주) F&N (위생용품제조,판매회사-부천소재)가 기부한 1억2천만원 상당의 의료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주)F&N 대표이사 남승현씨는 튀르키에와 시리아 지진으로 의료용품이 매우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꺼이 사재를 털어 구호품울 마련하였다고 전한다.
우광호 본부장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튀르키에의 영사관을 통해서 빠른 시일내에 선물이 재해 현장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헸다고 약속하였다. 이 자리에는 인천지역 대한접십자사 봉사단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기증의 의미를 높혀 주었다.
남승현 대표는 대한장례지도사협회 초대 회장으로 협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편집인 (편집부2000hanso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