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 이사회 견 장례지도사 세미나 개최
사단법인 대한장례지도사협회(회장 남승현)가 오는 7월 31일 제9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한다고 공고했다.
세종시 나성로 애플타워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남승현 회장을 비롯한 협회 이사 및 감사를 비롯해 각지의 장례지도사가 참여한다.
제 9차 정기 이사회에서는 전반적인 협회추진 사항과 운영에 관한 건 등을 처리한다. 이어 진행되는 세미나에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전통-제례’라는 주제로 사단법인 예지원의 순남숙 박사가 강단에 선다.
남승현 회장은 “지난해 장례문화 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에 이어 올해도 특강을 마련해 장례지도사를 비롯한 업계 사람들에게 유익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그 밖에도 여러 장례산업과 관련한 현안을 두고 심도깊은 논의를 통해 장례지도사의 위상 공고를 위해 분주히 뛸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장례지도사협회는 지난해 강원도 철원 그래미 컨벤션홀에서 ‘굴절된 전통장례의 현대적 모색’ 등 다채로운 주제 세미나를 가진 바 있다. 이와 더불어 건전한 장례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 순회 캠페인을 갖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상조 Magazine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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