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지도사 자격증 무료로 취득 가능!!!

무료(국비지원)로 국가자격 장례지도사 자격증 취득할 수 있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내추럴문화평생교육원(02-3471-4331)은 2019년 6월 27일자로 발표한 노동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19년 하반기 국비지원 심사에서 훈련 승인을 받아 7월부터 새로운 직업 선택과 재취업을 위한 기회가 마련되었다고 한다.

19세 이상 성인남녀 누구나 교육 신청이 가능하며 ‘내일배움카드’를 노동부 산하 고용센타로 보터 발급받으면 배움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한다.

2012년 2월 국회를 통과한 ‘장사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동년 8월부터 시행한 국가자격 장례지도사

훈련은 초기에는 130 여개의 교육원으로 출발하여 수많은 장례지도사를 배출하였고, 이들이 산업현장에서 장례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례지도사는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기술만 익히면 활동이 가능한 나이만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기능직이다.

요즘같이 젊은 나이에 퇴직하여 직장을 잃어야 하는 불편없이 수입을 얻을 수 있으며 시회적으로 점차 기능직으로 인정이 되면서 급료도 기존 직장에 비해 많은 편이며 독립하여 사업도 가능하다고 한다.

내추럴문화평생교육원도 2012년 8월 개원(구:서초장례지도사)하여 지금까지 1,000 여명의 국가자격증 취득자를 졸업 시켰으며, 전국 각지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후배들을 초청하여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간에는 1일 8시간 이론과 실기 교육으로 250시간(약 32일) 훈련을 이수하면 계약된 장례식장으로 출근하여  50시간(약 7일) 현장실습을 이수하면 과정을 마치게 된다. 다만 출석률이 90% 이상을 달성해야만 자격증 취득 조건이 된다. 야간과 주말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원의 자랑은 교수진이 전원 장례학과 대학 또는 대학원에서 강의를 하던 교수들로 강사진이 구성되어 최고의 수업이 된다고 확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법인으로 전환하여 ‘반려동물장례지도사 자격증 취득반(민간자격)’도 운영하고 있다.

장례관련 종합 교육기관으로 성장하는게 꿈이라는 교육원 관계자의 말처럼 착실히 한걸음 한걸음 교육원을 키워 나가는 것이 좋아 보였다.

편집부 편집장 2000hans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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