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배려
2018년 11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3일간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장례관련 박람회가 거대하게 펼쳐졌다.
과거와 최근 몇년사이 1년에도 몇차례 비슷한 전시회가 개최되니 약간의 식상한듯한 느낌도 있었지만
SENTEX, 하늘문화신문, 그리고 대한장례지도사협회 등 여러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전시회를 기획하여 예전보다 많은 관람객이 다녀 갔다고 하며, 특히 아래와 같은 빽빽하게 짜여진 강의는 장례를 전혀 모르는 젊은이들에게도 상당한 관심을 갖게 해 주었다.
앞으로도 장례관련 각 기관은 1년 또는 2년마다 1회씩 정기적으로 모든 기관이 참여하는 장례박람회가 되었으면 한다.
편집부 김종호 (2000hanso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