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한국시 100인의 인물탐구

애창시(100) 모란이 피기까지는(1935) 김영랑(1903 ~ 1950)

애창시(100)   모란이 피기까지는(1935)       김영랑(1903 ~ 1950 )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둘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애창시(99) 저문 강애 삽을 싯고(1978) 정희성(1945~ )

애창시(99)   저문 강에 삽을 씻고(1978) 정희성(1945 ~ ) 흐르는 것이 물뿐이랴 우리가 저와 같아서 강변에 나가 삽을 씻으며 거기 슬픔도...

애창시(98) 오산인터체인지(1971) 조병화(1921~2003)

애창시(98)   오산 인터체인지(1971) 조병화(1921 ~ 2003 ) 자, 그럼 하는 손을, 짙은 안개가 잡는다. 넌 남으로 천리 난 동으로 사십 리 산을 넘는 저수지 마을 식지...

애창시(95) 인파이터 – 코끼리군의 엽서(2006) 이장욱((1968 ~)

애창시(95)   인파이터 - 코끼리군의 엽서(2006) 이장욱((1968 ~ ) 저기 저, 안전해진 자들의 표정을 봐. 하지만 머나먼 구름들이 선전포고를 해온다면 나는 병어리처럼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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