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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니홍조(雪泥鴻爪)

설니홍조(雪泥鴻爪)!! 중년의 나이를 넘으면 존경을 받지 못할지언정 욕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 소동파의 시에 설니홍조(雪泥鴻爪)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기러기가...

서글픈 부모

서글픈 부모 서울대학교 모교수가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대학생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부모님에게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설문조사 결과 약...

감사 인사의 소중함

감사 인사의 소중함 한 외국계 기업에서 직원을 채용했다. 공석은 단 한 자리뿐이었는데 1,2차 면접을 거친후 다섯명의 지원자가 남았다. 인사과 책임자는 이들에게 3일 안에 최종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통보했다. 지원자들은 각자 집으로 돌아가 초조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렸다.

황희정승에 대해 알아봅니다

황희정승에 대해 알아봅니다 조선전기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장수(長水). 초명은 수로(壽老). 자는 구부(懼夫), 호는 방촌(厖村). 황석부(黃石富)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황균비(黃均庇)이고, 아버지는 자헌대부 판강릉대도호부사(資憲大夫判江陵大都護府使) 황군서(黃君瑞)이며, 어머니는 김우(金祐)의 딸이다. 개성 가조리(可助里)에서 출생하였다. 1376년(우왕 2) 음보로 복안궁녹사(福安宮錄事)가 되었다.

1을 잃었지만 3을 얻었어요

1을 잃었지만 3을 얻었어요   2016년 프랑스 최고 음악대학 ‘에꼴 노르말 드 뮤지끄’ 회의실에서 긴급회의가 열렸습니다. 만 18세...

날마다 좋은날(법정 스님)

날마다 좋은날(법정 스님)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세끼 먹는 일과 자고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

다음 칸이 있어요(희망)

다음 칸이 있어요 이글은 실화로 지하철에서 만난 황당한 아저씨 이야기입니다. “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가 이렇게 여러분 앞에 나선 이유는 가시는 길에 좋은 물건 하나 소개해 드리고자 이렇게 나섰습니다" 자, 플라스틱 머리에 솔이 달려 있습니다.

손 잡아 주기

손 잡아 주기 토요일 주말입니다. 가을 끝자락입니다. 날씨는 이제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네요. 이럴 때 일수록 서로서로 챙기며 살아갑시다. 손에 손잡고 끌어주고 밀어주고 하면서 주말 잘 보내시구요. 오늘은 그에 관한 좋은 글 드립니다.​

가을로 가는 편지

가을로 가는 편지 완행열차처럼 가을은 천천히 지날 일이다 엄지와 검지사이의 여유도 없이 지나쳐 버린 계절속에 잃어버린 표정과 잃어버린 순수가 버려져 있다 슬프면 울기 기쁘면 웃기 사람이 그리우면 그리워하기 풀벌레가 앉았던 화단가 돌멩이에도 이 가을에는 멈추어 웃음 짓는 간이역이길.. 틈새가 있어야 정이 흐르고 틈새가 있어야 사랑이 머물 수 있다 편집인(편집실) 2000hansol@hanmail.net  

몰래 숨어든 가을

몰래 숨어든 가을 길가에 차례없이 어우러진 풀잎 위에 몰래 앉은 새벽이슬 작은 방울속에 가을이 담겨왔습니다 ..... 새벽녁에야 겨우 잠들었던 끝날 것 같지않던 그...

부원병(夫源病) 취사기(炊事期) 

부원병(夫源病) 취사기(炊事期) "생식과 사냥의 임무가 끝난 늙은 男子는 가정에 짐이 된다는 만고불변의 원칙을 아는가?" "동물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가 별반 다르지 않은 듯하다. 늙은 남자가 가정에서 살아가려면, 사냥은 못하더라도 취사(炊事)와 청소(淸掃) 정도는 직접할 수 있어야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어느 택시기사 이야기

어느 택시기사 이야기 우리집은 서울에서 고지대에 있습니다. 그래서 택시를 타게 되면 늘 기사 아저씨들이 불평 불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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