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60 남방제

충남 서원군 남양면 남성 1리

관할성당 : 온양 신정동 성당
충남 아산시 곡교청로27번길 25-10
전화 : 041-534-2324

미사 시간 :
주일 :10:00, 17:00,
토 : 17:00 (어린이), 11:00 (첫주신심미사)
화 : 19:00, 수 : 10:00, 목 : 19:00, 금 : 10:00.
순례자 미사 · 식사 가능 (예약 필요함)

1890년 설립된 공세리 성당은 합덕 성당과 더불어 충청도에서 첫 번째로 설립된 본당으로, 조선 시대에 순교한 32위 순교자의 유해를 모시고 있는 곳이다.

공세리 성당 주변은 조선 시대 충청도 대포 지방의 바닷가 입구로 해상과 육로를 연결하는 중요한 포고였다.

‘공세리’라는 지명은 내포 지방에서 거두러들인 세곡을 보관하던 공세창에서 유래하였다.

공세리 성당의 첫 터전은 예산 간양골에 있었으나 폐지된 공세창을 매입하여 1895년 현재의 위로로 이전하였다.

지금의 성당 건물은 파리 외방 전교회 드비즈 신부가 설계하여 1922년에 완공되었다.

근대 고딕식 벽돌 건물로 충청남도 기념물 제144호로 등록되어 있다.

성지 내에는 순교자들의 납골식 묘와 현양 탑이 있고, 옛 사제관을 개조하여 만든 박물관에는 박씨 삼 형제(순교자 박의서, 원서, 익서)의 유해와 박해 시대 교우촌의 생활과 순교자들의 행적을 보여주는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공세리 성당은 300여 년이 넘는 보호수를 비롯한 자연 경관을 통해서도 오랜 역사를 느낄 수 있으며, 2005년 한국 관광 공사가 선정한 ‘아름다운 성당’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공세리 성지 & 남방제 성지 (대전교구 성지 순례)

버스: 아산시외버스터미날 – 311번, 320번, 321번, – 남방제 (39분)

지하철 : 지하철 1호선 신창역 건너 – 34번 – 남성리 남방제 (29분)

승용차 : 아산IC – 남방제 (6분)

성지내 간이건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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