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에 출연한 92세된 할머니에게

방송국에 출연한 92세된 할머니에게

 


 

방송국에 출연한 92세된 할머니에게

방송국에 출연한 92세된 할머니에게 아나운서가 묻는 말에 익살과 재치 있는 할머니의 멋진 대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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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금년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응, 제조(製造)일자가 좀 오래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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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요즘 건강은 어떠세요?”

”아이구, 이제 유통기한이 거의 다 돼어 간다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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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혹시 주민증 가지고 계시면 한번 보여주실 수 있으세요?”

”에구, 주민증을 어디다 뒀나? 통 기억이 안나. 대신 골다공증(骨多孔症)은 있는디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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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는 계셔요?”

”에휴, 재 작년에 말이야 뒷산에 자러 간다고 가더니만 아직도 안 일어나는구먼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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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그럼 할아버지 어서 깨우셔야지요!”

”아녀, 나도 인자 빨리 같이 자러 가야제. 그 영감, 내가 70년 넘게 데리고 살아 봤는디

너무 오래 혼자 두면 틀림없이 바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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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우리는, 산 같이, 물 같이, 바람같이 살아오신 할머니의 멋진 삶을 읽을 수 있습니다

용감(勇敢)한 사람이 되고 싶으면 용서(容恕) 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했고

위대(偉大)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미움을 사랑으로 되돌려 보낼 줄 아는 도량(度量)이 넉넉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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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부패(腐敗)되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시간이 지나면 발효(醱酵)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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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세월이 지나면 부패되는 인간이 있는가 하면

세월이 지나면 발효되는 인간이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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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부패된 상태를 썩었다고 말하고 발효된 상태를 익었다고 말합니다

자기를 썩게 만드는 일도 본인의 선택과 의지(意志)에 달렸고 자기를 잘 익게 만드는 일도

본인의 선택(選擇)과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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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선택의 연속임을 유념(留念)해야 할 것 입니다

항상 좋은 선택으로 행복한 인생을 설계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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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관계 속에서 서로 긴장하고 날카로워 질 때 이런 지혜(智慧)와 재치(才致), 유머(Humor)와 여유(餘裕)로, 날마다 순간순간(瞬間瞬間) 기쁨과 감격이 충만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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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편집부2000hans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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