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노출 패션을 생각합시다 

개성과 예절 사이 ‘노출 패션’ ■ 지하철이 피서지? 노출 너무 심해 난감합니다   여름이 되니 출근길부터 난감한 시선 처리로 하루를...

휴가철 해외 패키지여행 예절

■ 냄새 나는 음식 꺼내고 뷔페 커피 따로 담고 이러시면 안돼요   얼마 전에 동네 엄마들과 서유럽 8일...

휴가철 숙소 사용 에티켓

■ 호캉스 기분 취해 뒷정리 나몰라라… 정말 곤란해요      저는 일주일 중 토요일 오후가 제일 무섭습니다. 저뿐 아니라 저와...

가족에게 금가는 여행은 삼가하세요

휴가인지, 사역인지 가족 금가는 여행은… ■ 화합 위한 동행, 부모님과 갈등… 얼굴 서로 붉혀요       “아가, 초밥 맛이 한국에서 먹는 거랑 다르더라.”  지난해...

애창시(25)  잘 익은 사과(2005)  김혜순(1955 ~ ) 

애창시(25)   잘 익은 사과(2005)     김혜순(1955 ~ ) 백 마리 여치가 한꺼번에 우는 소리 내 자전거 바퀴가...

애창시(24)  산문(山門)에 기대어(1975) 송수권 ) 

애창시(24)   산문(山門)에 기대어(1975)   송수권(1940 ~ 2016) 누이야 가을산 그리메에 빠진 눈썹 두어 날을 지금도 살아서 보는가 정정(淨淨)한 눈물...

애창시(26) 산정묘지(山頂墓地) 1(1991) 조정권(1949 ~ 2017) 

애창시(26)   산정묘지(山頂墓地) 1(1991) 조정권(1949 ~ 2017) 겨울 산을 오르면서 나는 본다. 가장 높은 것들은 추운 곳에서 얼음처럼 빛나고 얼어붙은 폭포의...

뮈라고 불러야 합니까?

쉽게 안 바뀌는 재혼가정 호칭 새엄마 좋지만 ‘엄마’ 소린 안나와요   ■ 낳아준 엄마 생각하면 입 안떨어져…  요즘 아빠와 저는 ‘냉전 중’입니다. 아빠는...

부부사이에도 예법을 지켜야죠. 

■ 부부 사이에도 예법 지켜야죠 “야” “저 인간”… 무촌 부부, 무례 안돼요   “야, 이런 자리에 나올 땐 옷 좀...

애창시(22)  푸른 곰팡이 (2007) 이문재

애창시(22   푸른 곰팡이(2007)  이문재(1959 ~ )   아름다운 산책은 우체국에 있습니다 나에게서 그대에게로 편지는 사나흘을 혼자서 걸어가곤 했지요 그건 발효의 시간이었댔습니다 가는...

애창시(21)  귀천 (1969) 천상병

애창시(21)   귀천(1969) 천상병(1930 ~ 1993)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애창시(23)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1948) 백석 

애창시(23)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1948) 백석(1912 ∼ 1996) 어느 사이에 나는 아내도 없고, 또, 아내와 같이 살던 집도 없어지고, 그리고 살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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